지적인 작업을 위한 넓고 얇은 노트북

최근 이만큼 주목받는 노트북이 있었나? HP에서 스펙터 13을 내놨다.

LCD와 키보드를 잇는 황동색 바로 선명한 ‘캐릭터’를 잡은 것만도 수확인데, 가장 얇은 노트북이라는 수식어도 함께 얻었다. HP 스펙터는 13.3인치 화면, 두께 1.04센티미터의 노트북이다. ‘가장’은 아니지만, 무게 면에서도 아쉬울 것 없다. 1.11킬로그램이다. 본체는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바닥면은 탄소섬유 소재로, 황동색 바는 CNC 가공 방식으로, 디스플레이 전체는 코닝 고릴라 글라스로 마감해 내구성 면에서든 심미적인 면에서든 나무랄 데가 없다. 마그네틱으로 고정되는 디스플레이를 탁 덮고 나면 모든 일이 명쾌해지는 기분이 든다. 비즈니스형 노트북의 새로운 선택지가 개척됐다. 최저가 1백5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