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의 비밀

퀴노아 한 그릇이나 견과류 스무디를 두고 “단백질을 가득 담고 있다”고 말할 때, 정확히 어떤 수치로 받아들여야 할까? 수치화된 분류를 위해 육류, 견과류, 곤충, 유제품, 곡물, 콩류를 주기율표로 정리했다. 원소와 마찬가지로 각자의 분류 내에서 오른쪽 아래로 갈수록 더 “무거워진다.”(단백질 밀도가 높아진다.) 그리고 연구소에서만 만들 수 있는 악티니드가 함유된 합성 육류는 가장 밑에 있다. 또한 주기율표의 두 번째 열, 칼슘이 있는 곳이던가? 물론 거기에는 유제품을 넣었다.

모든 단백질 함유량은 식품 100그램당 그램 수로 환산함.

 

1. 콩류 콩류의 뿌리는 땅 속에 질소를 저장한다. 이는 콩류가 비료를 별로 필요로 하지 않으며 다른 작물을 위해 땅을 비옥하게 만든다는 뜻이다. 마법의 열매 그 자체다.

2. 해파리 해수 온난화로 인해 해파리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 해결책 중 하나는 먹어 치우는 것이다.

3. 벌레 등 갑각류와 벌레는 개체도 풍부하고 환경 친화적이다. 요즘 눈치 빠른 회사들은 귀뚜라미와 구운 거저리를 가루로 만들기 시작했다.

4. 홍합 홍합은 굴, 조개와 함께 가장 환경 친화적인 단백질 공급원이다. 빨리 자라고 주변의 물도 정화한다.

5. 소일렌트 아니, 이건 사람으로 만든 것이 아니다.(영화 < 소일렌트 그린 >의 마지막 대사“Soylent green is people!”을 연상하지 말 것.) 소일렌트는 음식 대체용 음료로서 분리대두단백질을 영양소로 사용한다.

6. 곡물+콩류 쌀과 콩, 허머스와 피타처럼 곡물과 콩류를 함께 먹으면 몸에서 필요로 하는 9가지 아미노산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즉, 완전한 단백질이다.

7. 송아지 도살용 송아지 막사는 끔찍하다. 하지만 1980년대부터 시작된 업계의 변화로 현재는 많은 송아지가 인도적으로 사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