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4주 완성, 라르디니 맞춤 수트

2016.09.29오충환

세상에 아름다운 수트는 많지만 내 몸에 맞는 수트는 너무 찾기 힘들다. 이탈리아의 극적인 우아함이라 말하고 싶은 라르디니가 서울과 부산에서 맞춤 서비스 Made to Measure를 제공한다. 수트는 기본이고 재킷, 코트, 바지를 주문 제작할 수 있다. 2천 개의 소재부터 안감, 버튼, 실 색깔, 버튼 홀까지 거의 모든 디테일을 고를 수 있다. 제작에서 배송까지 4주면 끝. 재킷은 1백50만원대, 수트와 코트는 2백만원대부터. 10월 1일부터 2일까지는 신세계 강남점, 10월 3일엔 신세계 센텀시티점으로 가면 된다.

    에디터
    오충환
    포토그래퍼
    정우영
    어시스턴트
    백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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