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톰 포드

2016 A/W 컬렉션을 공개한 바로 다음 날, 톰 포드 홈페이지엔 새 컬렉션을 위한 E-커머스 플랫폼이 등장했다. 쇼가 끝나면 그 옷을 바로 살 수 있게 하겠다던 말을 철썩같이 지키려는 듯. 옷과 신발은 물론 선글라스와 향수, 브론징 젤, 그러니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필요한 걸 여기서 통째로 살 수 있다. 클릭 몇 번으로 쉽게 ‘톰 포드 보이’가 될 수 있다는 얘기. 지금은 미국 내 배송만 가능하지만, 머지않아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살 수 있을 거란 기대에 벌써 심장이 들썩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