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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의 시계

2016.10.16신희대

 

WHO 라이언 레이놀즈, 배우

WHAT 피아제의 폴로 S 크로노그래프

QUOTE “남자로 태어난 건 행운이다. 타이와 셔츠만 갈아 입는다면, 매일 같은 수트를 입고 또 입을 수 있으니까.”

 

코미디에서 시작해 드라마, 액션 그리고 최근 영화 <데드풀>의 주연을 맡으며 히어로 무비까지 섭렵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경력을 정체된 상태로 두지 않는, 지구 위의 가장 부지런한 배우 중 한 명이다. 그런 그가 최근 한 시계를 두고 자신의 모습과 닮았다 칭했는데, 그 대상은 바로 피아제의 새로운 컬렉션 ‘폴로 S’. 라이언 레이놀즈는 폴로 S와 자신의 공통점을 ‘편안한 럭셔리’라 표현했다. 그렇기 때문에 시상식에서나 아이들의 졸업식에서나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시계라는 것. 또한 폴로 S는 피아제의 역사 속에 존재하지 않았던, 스테인리스 스틸과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결합한 최초의 시계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새로운 모델이다. 폴로 S는 피아제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기능은 물론 뒷면을 통해 드러나는 그 모습으로 시각적 즐거움까지 기대할 수 있는데, 폴로 S의 경우에는 1110P, 폴로 S 크로노그래프의 경우에는 1160P가 무브먼트로 사용되었다.

 

#폴로 S 크로노그래프

기능 시, 분, 초, 날짜 표시 및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1160P, 50시간 파워 리저브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42mm, 100m 방수

브레이슬릿 스테인리스 스틸

    에디터
    신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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