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날 때마다 생각나는 술, 제임슨

아이리시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은 틈날 때마다 신나게 놀 수 있는 장소 한 곳을 골라 파티를 연다. 이번에 제임슨이 고른 장소는 W 서울 워커힐 호텔 스카이덱이다. 1936년 작 무성영화 < 모던 타임즈 >를 보면서 도시 속 캠핑장처럼 꾸민 탁 트인 공간에서 파티를 열었다.  한강을 발밑에 둔 채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제임슨 위스키 온더록 한 잔을 마시니 소리가 나지 않는 영화를 보면서도 어깨가 들썩거렸다. ‘제임슨 나잇 아웃’은 새로운 공간에서 특별하게 놀고 싶을 때마다 제임슨을 떠올리라는 세뇌 작업인 걸까? 이미 조금은 그 작전에 넘어가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