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불망 기다리는 그루밍 브랜드

아직은 한국에선 낯선, 하지만 곧 익숙해질 그루밍 브랜드 6.

 

1 D.R.Harris 영국의 산타마리아노벨라라고 불리는 디알 해리스는, 1790년 의사와 약사가 합심해 만들었다. 약재상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향수, 치약, 면도기, 스킨케어 제품까지 만드는, 자존심 센 영국 남자를 위한 그루밍 브랜드가 됐다. 가장 유명한 건 왕실 가족이 사용하는 고상한 비누들과 셰이빙 제품. www.drharris.co.uk #drharris

 

2 Le Baigneur 프랑스 남성 그루밍 브랜드 르 베뇌르. 파리지앵의 마음을 뺏은 맞춤 피부별 비누가 제일 유명하고, 그 외에도 수염 오일, 욕실용 리넨, 에코백 등이 있다. 오로지 로컬 오가닉 재료만을 쓰고,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 포장재를 고집한다. www.lebaigneur.fr #lebaigneur @lebaigneur

 

3 Pankhurst 그루밍의 섀빌 로, 팽크허스트. 런던 소호 팽크허스트 매장에선 벤틀리와 협업해 만든 바버숍 의자에서 머리와 수염을 다듬고, 조니 워커가 만든 바에서 위스키를 마시며 하루 종일 사치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www.pankhurstlondon.com #pankhurst

 

4 Quip 큅은 정수기처럼 3개월마다 칫솔 헤드를 바꿔 주는 미국 전동 칫솔 브랜드다. 웬만한 프리미엄 전동 기능을 다 갖췄지만 가격은 일반 전동 칫솔 브랜드의 3분의 1이고 미국 <타임>지가 고른 2016 발명품에도 뽑혔다. 3개월마다 바꿔야 하는 칫솔 헤드 가격은 5달러, 한국 배송료는 15달러. 나쁘지 않다. www.getquip.com @getquip #quip

 

5 Lavett & Chin 1999년 브루클린에서 라벳 앤 친은 씨 솔트 헤어 미스트로 유명해졌다. 연계한 농장에서 자라는 오가닉 원료로만 만든 제품들은 남녀 모두가 쓸 수 있는데, 멋 좀 부리는 남자들에게는 포마드와 셰이빙 로션을 추천한다. www.lavettandchin.com @lavettandchin #lavettandchin

 

6 Czech & Speake 체크 앤 스피크는 40년 된 런던 그루밍 브랜드다. 향수와 셰이빙 제품이 가장 유명하지만, 정작 남자들이 가장 탐내는 건 가죽 케이스에 온갖 손 관리 제품이 든 매니큐어 세트. 구두 손질을 직접 하는 정교한 남자라면 눈을 떼지 못한다. www.czechandspeake.com @czechandspeake #czechandspe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