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es

시곗줄만 바꿔도 – 파네라이

2017.01.03윤웅희

레퍼런스 PAM00619

기능 시, 분, 스몰 세컨드

케이스 티타늄, 지름 45mm,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100m 방수

무브먼트 셀프 와인딩, 72시간 파워 리저브

가격 1천2백만원대

PANERAI Radiomir 1940 3-Days Automatic Titanio CANVAS STRAP vs. LEATHER STRAP 파네라이를 차는 커다란 행복은 시곗줄을 바꾸는 것. 파네라이만큼 스트랩의 소재와 색깔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 브랜드는 또 없으니까. 이 시계의 기본 스트랩은 티타늄 케이스의 질감을 강조하기 위해 투박한 갈색 버팔로 가죽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짙은 카키색 캔버스 스트랩과의 궁합도 꽤 훌륭하다. 단지 시곗줄 하나 바꿨을 뿐인데 필드 워치처럼 활동적이고 참신해 보인다.

    에디터
    윤웅희
    포토그래퍼
    이신구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