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공연

눈 다 녹은 토요일, 딱 하나씩 꼽은 이 주의 공연과 파티.

골든 베이비 소설과 낭독, 음원을 함께 담은 신년의 화제작 <라운드 로빈>을 발표한 골든두들은 2인조 부부 밴드다. <라운드 로빈>에서는 ‘에레나’로 활동하다 홀연히 일본으로 건너간 우민이 가사와 곡을 맡았고, 베이스 연주자이자 소설가인 박태성이 소설을 썼다. 지난해 ‘빅베이비드라이버트리오’로 규모를 확장하고 음반 < bbdTRIP >을 불쑥 내놓은 빅베이비드라이버와 ‘골든 베이비’라는 이름의 공연으로 합을 맞춘다. 2월 4일(토), 스트레인지 프룻.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30-15 / 02-333-2919

 

 

마르셀 보겔 최근 발매되는 디스코, 혹은 ‘누 디스코’는 대개 혁신보다 안정에 가까운 인상이지만, 여전히 고군분투하는 일군의 디제이와 프로듀서들이 있다. 마르셀 보겔은 레이블 ‘Lumberjacks in Hell’을 이끌며 창의적인 디스코 에디트와 컴필레이션, 그리고 동료 뮤지션들의 레코드를 발매해왔다. 그 자신 또한 훌륭한 디제이로서, 처음으로 서울을 찾는다. 2월 4일(토), 미드나잇 서울.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704 지하1층 / 010-6364-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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