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자들을 위한 스니커 대안 6

이번에도 탈락하셨다고요? 이제 그만 포기하고 대신 이런 걸 사는 건 어때요? 응모나 예약 필요 없이, 당장 살 수 있는 스니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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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 포스 원 주얼 로우 90년대를 주름 잡던 에어 포스 원 ‘뽈록이’가 30년만에 돌아왔다. 예전 모습 그대로, 일명 ‘쭈글이’, 텀블 레더를 입은 채로. 지긋지긋하게 신은 ‘빽포스’가 지겨운 이들에게 추천한다. 아쉽게도 한국에는 공식 출시하지 않았지만 해외의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나이키 US 온라인 스토어 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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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언케이지 이번에도 이지부스트 응모에 ‘탈락’인 이들에게 추천하는 아디다스의 차선책. 이지부스트만큼 귀하진 않아도, NMD만큼 뜨겁진 않더라도, 나름 아디다스 프리미엄 반열에 이름을 올린 스니커다. 아디다스 스니커 최신의 기술 또한 모두 담겼다. 거리에서 같은 걸 신은 사람을 만날 확률도 적다.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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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볼트 오리지널 슬립온 59 LX 진짜 반스를 사려거든 ‘볼트’인지 꼭 확인하자. 최근 과거 오리지널 배색을 복원한 모델이 속속들이 출시됐다. 거리에 깔린 체커보드 슬립온이 좀 지겨운 사람들을 위해 추천한다. 이미 ‘품귀’ 상태다. 편집숍 스컬프 에서 오프라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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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 클라이드 X BKRW 삭 1980년대 클래식 모델에 ‘삭 니트’를 접목한 최초의 스니커. 블랙레인보우와의 협업으로 특유의 스포티한 분위기를 걷어냈다. 기존 모델에 비해 더 날렵한 외관이 매력이다. 편집숍 스컬프 에서 오프라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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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큅먼트 레이싱 최상의 러닝 컨디션을 위해 스니커 앞과 옆 부분을 확 뜯어냈다. 26년 전 모델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는,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맨발도 좋지만, 새하얀 양말과 함께 신어야 더 멋지다. 네이버 쇼핑 최저가 5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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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어센틱 DX 클래식 흰색과 검정색 스니커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에게 추천하면 될까? 90년대에 나왔더라면 ‘반토막’이라는 별명이 붙었을법한 디자인. 동그란 끈은 반스 어센틱 클래식 모델의 상징이다.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 에서 판매.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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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 베이퍼 맥스 아스팔트 구매와 응모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이곳(나이키 온라인 스토어)에서 발매 알람을 예약하고, 소식이 오면 다시 한 번 미친듯이 클릭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