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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프레젠테이션을 원한다면?

2017.05.12정우영

로지텍 스포트라이트

REPORT → 프레젠테이션처럼 중요한 자리에서는 사소한 일이 사소하지 않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속담이 마침 한국에는 있다. 스포트라이트는 양해를 구할 여지를 만들지 않는다. 포인터가 방전 되어서 건전지를 갈아 끼우는 민망한 순간은 사라질 것이다. 스포트라이트는 1분 충전으로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종종 참석자도 발표자도 글씨를 못 알아보는 경우가 있는데 스포트라이트는 픽셀 단위 특정 부분 확대가 가능하다. 레이저 포인터가 어느 지점에 있는지 깜빡 놓치는 일은 자주 일어난다. 스포트라이트는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조명 효과를 줄 수도 있다. 소프트웨어적 문제가 발생해, 스크린 앞을 벗어나 직접 컴퓨터까지 가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스포트라이트는 블루투스와 수신기 두 가지 송수신 옵션의 무선 리모컨으로서, 커서 이동, 매크로 키 설정이 가능하다. DOUBT → 어쩌면 참석자들에게 가장 환영받을 부분은 프레젠테이션의 예상 소요시간을 화면에 표시하는 타이머 기능일지도 모르겠다.

    에디터
    정우영
    포토그래퍼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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