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위해 돌아온 팬더 드 까르띠에

1983년에 태어난 팬더 드 까르띠에의 화려한 귀환 행사가 열렸다.

 

옐로우 골드 소재의 스몰 사이즈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옐로우 골드 소재의 스몰 사이즈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특정 동물을 상징으로 하는 브랜드들이 있다. 까르띠에는 우아하고 섹시한 팬더(흑표범)을 아주 오랫동안 테마로 삼아왔다. 그래서 팬더의 모습을 새긴 다양한 시계를 선보이며, 영감의 원천으로 표현해왔다.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바로 이러한 정체성의 정점이다.

1980년대는 팬더 드 까르띠에의 전성기였다. 산토스, 탱크와 같은 브랜드의 초기 아이콘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였다. 하지만 다양한 최신 컬렉션이 탄생하면서 한동안 찾아보기 어려웠다.

 

분더샵 청담에 진열된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분더샵 청담에 진열된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지난 5월 11일 분더샵 청담에서 팬더 드 까르띠에의 프리 론칭 행사가 열렸다. 이것은 오는 6월 정식 론칭을 앞두고 전 세계 31개의 도시의 선택된 부티크에서만 진행된 이벤트다. 하지만 까르띠에 부티크가 아닌 외부에서 이 행사가 열린 곳은 세상에서 분더샵 청담만이 유일했다. 심지어 5월 31일까지의 프리 론칭 기간에는 분더샵 청담과 까르띠에 메종 청담 두 곳을 제외하면, 다른 까르띠에 부티크에서조차 팬더 드 까르띠에를 만날 수 없다.

 

다양한 버전으로 만날 수 있는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
다양한 버전으로 만날 수 있는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

지난 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SIHH를 통해 공개한 팬더 드 까르띠에는 스몰과 미디엄의 두 가지 사이즈이며,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 스테인리스 스틸과 골드의 바이 컬러 버전, 핑크/화이트/옐로 3가지 골드로 이루어진 버전,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버전 등 14가지 모델과 3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성되었다. 모두 여성용이며, 6월부터 전국 까르띠에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