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10가지 이유

사춘기가 훌쩍 지났음에도 붉은 여드름이 한두 개씩 계속 생기는 사람들이 있다. 도대체 왜일까? 지금부터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들을 알려주겠다.

1.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한다 충분한 잠은 건강을 위해 두말할 필요도 없이 중요하다. 8시간의 숙면은 당신의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좋은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반대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피지가 과잉 분비되면서 여드름이 생긴다.

2. 베개 커버에 문제가 있다 베개 커버는 서너 일에 한 번씩 교체해줘야 한다. 베개 커버에는 낮에 쌓인 먼지와 잠자는 동안 분비된 얼굴의 기름과 박테리아가 묻어 있다. 베개 커버를 세탁할 때는 향기가 나지 않고 ‘여드름 유발 성분이 없는(Non-Comedogenic)’이라는 문구가 표기된 세제를 선택해야 한다. 논 코메도제닉 세재를 사용하면 모공이 막히는 걸 방지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세균 번식이 어려운 실크 소재의 베개 커버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트레스가 주는 여러 가지 단점 중 하나는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어 피부를 자극하고 얼굴을 망쳐 놓는다. 반면 당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 얼굴이 몰라보게 좋아질 것이다.

4.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당신이 먹는 음식이 지금의 당신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상기하자. 먹는 음식만 바꿔도 피부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질 수 있다. 빵이나 캔디, 탄산음료 같은 고혈당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인슐린 분비가 급증하면서 피지선에서 분비물이 늘어나게 된다. 단순당 음식 대신 과일이나 채소를 주기적으로 섭취하기를 권한다.

5. 담배를 많이 핀다 흡연이 백해무익하다는 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담배 연기를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담배 연기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몸이 자동적으로 땀샘과 지방 분비선을 개방하면서 피부에 문제가 생긴다. 아주 쉬운 해결 방법이 있다. 그건 바로 금연이다.

6. 햇빛을 너무 많이 쬔다 태양 아래 누워 있는 시간이 너무 길지 않은가? 지나친 일광욕은 피부암과 여드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햇빛을 지나치게 많이 쬐면 피부가 빠르게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선크림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7. 너무 독한 헤어 제품을 사용한다 땀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문제는 머리의 땀이 흐르면서 젤이나 포마드 같은 헤어 제품이 함께 흘러내려 얼굴을 덮는다는 것이다. 이런 헤어 제품은 모발 보호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만, 얼굴 피부는 보호해주지 않는다. 결국 헤어 제품이 모공을 막아서 여드름이 생기게 된다. 항상 얼굴 전용 물 티슈를 가지고 다니면서 땀이 흘러내리기 전에 닦자.

8. 수염을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는다 수염은 잘 관리할 때만 그 멋을 발휘한다. 수염 관리를 무시하면 큰 코 다친다. 우리가 신경 쓰지 않는 동안 수염에는 먼지가 쌓이고 피부의 기름이 묻는다. 이것들이 수염 주변의 모공을 막고 박테리아를 증가시킨다.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은 수염은 여드름을 만드는 주범이다.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수염 클리너로 관리하고 수염 오일 사용은 자제하자.

9. 화학 제품에 지나치게 의존한다 여드름을 빨리 없애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너무 많은 화장품이나 연고 등을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를 악화시킨다. 예를 들어, 살리실산이나 과산화 벤조일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과도하게 바르면 피부가 건조해진다. 앞서 설명했듯이, 피부가 건조하면 지방과 피지가 분비되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10. 여드름을 만진다 마지막으로 가장 주의해야 할 행동이 있다. 손가락으로 여드름을 긁거나 만지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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