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수염을 가진 스타들

머리를 자르기 전, 수많은 스타일 가운데서 고민해본 적이 있다고? 수염을 다듬는 방법도 헤어 스타일만큼 다양하다. 수염을 멋지게 다듬고 싶다면 먼저 마음에 드는 롤 모델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염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 남자들을 소개한다.

르브론 제임스 지난 시즌 미국 프로 농구의 MVP 선수이자 수염 관리에도 프로 수준인 르브론 제임스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수염을 관리하는 방법을 터득한 것 같다. 르브론 제임스는 클래식한 수염 스타일을 고수하는데, 턱수염과 콧수염의 연결 부위를 밀었고 턱수염과 구레나룻이 이어지도록 길렀다. 그리고 입술 바로 아래에 있는 소울 패치(남성이 입술 바로 아랫부분에 조그맣게 기르는 수염) 수염은 절묘하게 남겨뒀다. 마지막으로 그의 수염이 멋져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마치 울타리처럼 수염 라인을 말끔히 정리했기 때문이다.

 

데브 파텔 데브 파텔은 매우 풍성한 콧수염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양쪽 염소 수염을 턱까지 이어서 기르지는 않았다. 그의 수염은 굉장히 독특한데, 마치 17세기 프랑스 화가인 반 다이크 콧수염의 턱수염 버전 같다. 당신도 그처럼 턱 가운데 수염을 두껍게 기를 수 있다면, 입술 양쪽 아랫부분에 약간의 공간이 생기도록 손질해라. 그리고 턱수염을 구레나룻과 이어지도록 기르길 바란다. 콧수염을 볼의 수염과 이어서 기를 필요는 없다. 사실 데브 파텔처럼 뾰족한 얼굴은 콧수염과 볼의 수염을 이어서 길러도 잘 어울리겠지만, 당신의 얼굴 형태가 그렇지 않다면 끊어주는 것이 좋다.

 

휴 잭맨 휴 잭맨은 자신만의 다양한 수염 스타일을 개발했다. 영화 속에서는 울버린이 되고, 때로는 멋진 염소 수염만을 남기기도 하며(이 수염은 신경 쓰지 않아도 좋다), 전체적으로 풍성하게 기르기도 한다. 그 중에서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휴 잭맨의 수염 스타일은 턱수염의 가운데 부분을 주변보다 짧게 다듬어 놓은 것이다. 그의 사진을 보자. 턱 가운데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환한 걸 알 수 있다. 이 스타일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잭 에프론 잭 에프론은 딱 보기 좋은 길이로 수염을 길렀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수염을 어떻게 가꿔야 할지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만약 당신이 얼굴 전체에 수염이 잘 나는 스타일이라면, 잭의 수염을 따라 해보길 권한다. 매우 쉽다. 턱수염과 콧수염이 이어지는 라인을 밀어버리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원한다면 소울 패치와 턱수염의 가장자리 라인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게 좋다. 잭 에프론, 르브론 제임스 그리고 제인 말리크를 보면 알겠지만, 소울 패치는 곧 트렌드가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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