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화이트와 반스의 ‘콜라보’

오프 화이트가 나이키에 이어 반스와 손을 잡았다. 이번에도 스니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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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 그리고 스트리트 패션 마니아들의 최근 가장 뜨거운 화두는 단연 나이키와 오프 화이트의 협업 소식. 나이키 X 오프화이트의 모든 컬렉션이 공개되기도 전, 피렌체와 파리를 넘나들며 컬렉션 준비에 한창인 오프 화이트의 수장 버질 아블로가 이번에는 반스와의 협업 결과를 슬쩍 공개했다. 주인공이 된 신발은 반스의 해피 데이즈. 나이키와의 협업과 유사한 맥락으로, 이번에도 곳곳에 여러 텍스트를 넣었다. 신발 끈에는 자신의 이름 ‘OFF-WHITE c/o VIRGIL ABLOH’를, 반스 로고 아래에는 ‘BLANK CANVAS’를 새겼고, 곳곳에 오프 화이트 특유의 화살표 X 문양과 오렌지 탭도 잊지 않고 넣었다. 지난 나이키와의 협업이 일종의 ‘해체’ 작업과 같았다면, 이번 반스와의 협업은 ‘조화’에 가까워 보인다. 두 브랜드의 협업이 아직 공개적으로 밝혀진 내용은 아닌 바, 더 자세한 내용은 이번 오프 화이트의 2018 S/S 컬렉션이 끝난 후 논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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