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oming

여름엔 꼭 바꿔요

2017.07.20GQ

에어컨 바람 때문에 왠지 모르게 건조한데, 밖에만 나가면 피지와 땀으로 번들거리는 내 피부. 이럴 땐 GQ가 소개하는 ‘Summer Grooming To do List’가 정답이다. 이번 여름엔 꼭 바꿔 보도록 하자.

 

GQ Summer Grooming To do List

No.1 DTRT 올인원 텐 섹(ALL IN ONE 10 SEC) 스킨과 로션을 한 번에 해결함은 물론 에센스에 향수 기능까지 더한 만능 서머 케어다. 손에 동전 크기로 덜어 목, 손, 손목 등에 부드럽게 펴 발라주며 끝. 피부에 착착 붙는 느낌, 면도 후에 바르면 전해지는 상쾌한 기분도 좋고 천연 보습 성분으로 더욱 안심된다. 첫 시작과 끝을 함께해 손에 익는 기쁨, 우디향의 차분함까지 더해지는 여름 피부를 매일 느껴보자.

 

No.2 DTRT 블럭 아웃(BLOCK OUT SPF50+ PA++++) 바른 직후 코와 턱 밑에서 느껴지는 시원함이 좋다. 백탁 현상과 번들거림을 억제하는 고밀착 텍스처로 오랜 시간 자외선을 차단한다. 스킨 후 로션과 에센스 전에 바르면 된다. 신속하게 스며들어 스킨케어 제품과 뒤엉킬 일도 없다. 여름 피부를 탄탄하게 지켜주는 그루밍 필수템 선블록 하나는 제대로 고르자.

 

No.3 DTRT 겟 레디(GET READY) 땀과 피지, 노폐물에 문제없는 여름 피부의 완성. 지금처럼 자외선 지수가 높을 때 사용하면 좋다. 아침에 바르고 나갔다가 방에 돌아올 때까지 건조하지 않고 가볍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부드러운 텍스처가 장점이다. 얼굴 전체 대신에 이마, 눈 밑, 코 주변, 입가, 턱 부위 등에 부분적으로 사용해도 좋다.

 

No.4 DTRT 라스트 샷(LAST SHOT) 여름 체취 케어. 특히 잦은 샤워로 보디로션을 바르는 것이 번거롭다면 적극 추천한다.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우디머스크향의 보디미스트. 샤워 후 산뜻한 마무리와 시원한 보습, 가볍게 분무만 해주면 된다. 외출할 땐 옷이나 액세서리 등에 뿌려 패브릭미스트로 사용해도 좋다.

    에디터
    GQ PROMOTION
    사진
    DT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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