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GQ 추천 신작 네 권

<마음을 건다> 정홍수, 창비 뭐든 가볍고 무던한 게 관심을 받는 때, 문학평론가 정홍수가 “마음을 거는 일”, “간곡한 일”에 대해 특유의 차분한 어조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여자는 총을 들고 기다린다> 에이미 스튜어트, 문학동네 20세기 초 미국 뉴저지주 최초의 여성 보안관보 콘스턴트 콥과 자매의 실화를 소설화했다. 추리력, 유머감각, 힘으로 무장한 오래되었으나 새로운 영웅.

 

<골프의 정신을 찾아서> 이다겸, 최영묵, 수류산방 골프의 규칙과 기술과 산업을 떠나 한국에서 처음으로 논의되는 골프의 정신에 관한 책이 아닐까. 골프를 깃발 삼아 유럽을 여행한 기록이다.

 

<트렌드 인문학> 이현민, 정한책방 문학, 미술, 산업, 경제 분야에 걸친 실제 사례에 유산, 정서, 제도, 관점, 기질, 환경이라는 인문학적 현미경을 대고 들여다보는 유별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