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당신의 피부 안녕하신가요?’ 필립스의 변신 프로젝트

2017.08.30GQ

면도는 피부 보호의 첫걸음이다. 수염 깎겠다고 제 살 바짝 깎아먹던 남자라면 지금, 필립스로 ‘날’ 바꿀 때다.

스스로를 깎아먹는 남자들 화이트 셔츠와 클래식한 시계, 잘 빠진 수트는 남자의 세련된 아웃핏을 완성한다. 하지만 당신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건 바로 깔끔한 면도다. 공공연한 기본 매너이기도 하다. 일생의 약 5개월이라는 시간을 면도에 투자한다고 하지 않던가. 면도기야말로 남자와 뗄래야 뗄 수 없는 디바이스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얼굴에 칼을 대어 수염을 바짝 깎는 데만 집중한다. 나도 모르게 제 살 깎아먹고 있다는 이야기다.

제 살 깎아먹는다는 사실이 다소 불편할 수는 있겠다. 그러나 피부 보호를 위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대목이다. 피부는 진피와 표피, 각질이라 불리는 상피층으로 이루어져있다. 일반 날 면도기로 면도를 하게 되면 수염을 깎는 동시에 상피층까지 제거하게 된다. 그래서 눈에 띄게 말끔하고, 면도 쾌감도 극에 달하는 거다. 그러나 피부 재생에, 그러니까 상피층이 복원되기까지 최소 14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대부분이 간과하고 있다. 매일 아침 면도를 하고 있다면, 상한 피부에 칼 면도를 지속하는 셈. 그래서 필립스는 남자들의 건강한 면도를 위해 날 면도기 대신 전기 면도기 사용을 권장,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필립스 전기면도기 체험단 OT 현장에 가다!
 일요일 오후, 피부를 위해 전기 면도기를 꼭 한 번 써 보고 싶은 15명의 남자들이 필립스 코리아 본사에 모였다. 면도 ‘날’을 바꾸고 ‘나’도 바꾸는 변신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을 위해서다. 오리엔테이션은 필립스 코리아 그루밍 트레이너, 최종원의 주도 하에 진행됐다. 브랜드 히스토리와 더불어 체험 예정인 필립스 9000 시리즈 면도기를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필립스 9000 시리즈 면도기를 ‘한 번의 움직임으로도 압도적인 매끈함을 경험할 수 있는 혁신적 제품’이라 일컬었다. 어떠한 얼굴 굴곡도 개의치 않고 숨은 미세 수염을 잡아내 완벽한 면도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전기 면도기인 것. 여기에 면도 날이 피부에 직접 닿아 발생하는 미세 상처를 10배 감소시키는 스킨가드 시스템과, 수염만을 들어 올려 커팅해 피부 표면 아래에 숨은 수염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리프트 앤 컷 기능을 더해 더욱 깨끗한 면도가 가능하다고. 그야말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진보한 면도 과학의 끝판왕!

기능도, 장점도 넘쳐나는 필립스 9000 시리즈 면도기에 대한 1시간 가량의 열정적 프레젠테이션이 마무리 되자, 체험단에게 드디어 전기 면도기가 배부됐다. 15인은 직접 기계를 사용하며 기기의 다양한 면면을 낱낱이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남자들은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하고 저마다 평소 궁금했던 면도 팁과 더불어 기계에 대한 정보를 트레이너와 주고 받으며 간간히 담소를 곁들였다. 시종일관 적극적으로 오리엔테이션에 임하던 체험단 중 몇 명은 면도 시 생기는 피부 고민을 GQ에 털어놓으며, 전기 면도기를 2주간 사용하며 겪게 될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변화 과정은 매일 같은 장소에서, 같은 앵글로 필립스 전기 면도기로 면도하기 전, 후의 피부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인증할 예정이다.

헬스 테크놀로지의 선두주자인 필립스는 전기 면도기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고, 그 역사는 벌써 79년이 됐다. 10년 연속 세계 1위라는 타이틀에 응당하는 제 몫도 해내고 있다. 이번 전기 면도기 체험단을 통한 생생한 피부 변화 과정이 공개되면 더욱 명백해질 듯 하다. 필립스를 통해 손쉽고 간편하게, 미세 상처 걱정 없이도 완벽한 면도가 가능하다는 것을!

[GQ X PHILIPS] ‘날’ 바꿔서 ‘나’를 바꾸는 필립스의 변신 프로젝트가 궁금하다면? 9월 8일, 지큐와 필립스맨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체험단 후기를 눈여겨보면 된다.

About 필립스 전기 면도기 9000 시리즈… 피부 보호부터 밀착 면도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는 사실? 9000 시리즈의 핵심 기술인 스킨 가드와 리프트 앤 컷 시스템만 봐도 알 수 있다. 스킨 가드는 면도 날이 피부에 직접 닿아 발생하는 미세 상처를 10배 감소시키고 리프트 앤 컷 기능은 첫 번째 날이 수염만 들어올리면, 두 번째 날로 수염을 깔끔하게 커팅한다. 피부 밑에 숨어있는 미세 수염도 장사 없이 면도 당한다. 피부를 다리미처럼 눌러 수염을 기계 트랙으로 유도하는 쉐이빙 어시스트링 역시 독보적인 면도 스킬이다. 회전형 면도기 헤드의 장점을 극대화한 8방향 3D 무빙 헤드 시스템도 주목할만하다.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면도 헤드가 얼굴 구석구석을 윤곽에 맞게 밀착 면도 한다. 필립스만의 핵심 기술이자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기술. 또한 독창적인 V트랙 면도날을 포함한 총 72개의 면도날이 모든 종류의 수염을 놓치지 않고 면도한다. 게다가 셀프 에지 시스템을 더해 항상 새 날처럼 날카롭게 사용할 수도 있다. 사용하면 할수록 면도 날이 샤프해지는 마법 같은 기능. 이 밖에도 피지 없이 깨끗한 피부 관리를 도와줄 페이셜 클렌징 브러시와 콧수염 및 구레나룻 스타일링이 가능한 트리머 같은 그루밍 액세서리를 곁들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간단하게 면도 헤드만 교체해 이용하면 된다.

    에디터
    GQ PROMOTION
    포토그래퍼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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