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의 이유 있는 ‘서울행’

제네시스가 G70의 론칭을 선포한다. 대담하게 서울에서, 유쾌하게 파티처럼. 이게 바로 제네시스의 고객에 대한 예의이자 의리이며, 철학이자 방식이기 때문이다.

겉으로 젠체하기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해외 유명 도시를 거들먹거리는 걸 테다. 반대로, 안으로 실속 챙기기 가장 현명한 방법 중 하나는 태어난 도시에 충실하는 거다.

제네시스가 G70를 처음으로 소개할 장소로 서울을 택한 이유 또한 바로 이 ‘바람직한’ 정신에서 비롯됐다. 국제적인 도시의 모터쇼 관계자가 아닌, 서울의 고객들에게 제일 먼저 보여줌으로써 제네시스가 태어난 한국, 그곳의 한국인들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할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가 고객과 소통하는 방법이 어떻게 남다른지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 제네시스는, 오는 9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G70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곳에서 ‘G70 ∙ 서울 2017’이라 이름 붙인 페스티벌을 열어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한다. 이 대담하고도 진보적인 소통법은 언제나 제네시스를 관통하는 단단한 철학을 솔직하게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앞으로 나아가는 개척 정신과 깨어있는 언행이라는 두 가지 가치에 기반하여, 일반적인 모터쇼에서 벗어나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문화로써 친절하게 다가서려 하는 것.

능동적인 의도에 걸맞게, ‘G70 ∙ 서울 2017’의 슬로건은 ‘YOUR SHOW, YOUR PARTY, YOUR CELEBRATION’이다. 그저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제네시스의 친구로서 초대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역시 제네시스의 친구인 당신이 함께 즐기고 스스로 축하하는 파티라는 얘기다. 제네시스가 한국에 초대한 예술가이자 도전적인 전문가들은, 시대를 초월한 영감과 열정을 나눌 그웬 스테파니, 안드라 데이, 씨엘이다. 이들의 공연은 아티스트들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쉬는 시간 없이 오밀조밀하게 도열하듯 계속될 예정이다. 단연코, 아티스트와 제네시스 그리고 사람들이 모두 하나 되어 즐기는 ‘진심 어린’ 파티인 거다.

올림픽공원의 메인 스테이지 외에도 전국 주요 도시에서 G70를 최초로 만날 수 있어 더욱 반갑다. 서울 유명 쇼핑몰을 비롯 울산,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6개의 서브 스테이지를 설치하고 동시에 언베일링(unveiling)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한국인으로서, 제네시스 고객으로서의 자부심을 보다 정겹게 즐길 수 있겠다.

‘G70 ∙ 서울 2017’에 참가하고 싶다면 8월 31일부터 예약 페이지(https://goo.gl/qMxA4A)를 통해 무료로 응모하면 된다. (단, 15세 이상 참가 가능) 당첨자 5천명(동반1인 입장 가능)은 9월 초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홈페이지(www.genesis.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세계에 서울을 알리려 하기보다 서울에 세계를 초대하려 한 기막힌 발상의 전환. 이 밀도 높은 반전이 얼마나 더 짜릿하고 더 근사한 소통법인지, 9월 15일에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천만 행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