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양아치의 전시?

2017.09.08정우영

양아치의 새로운 전시 < When Two Galaxies Merge, >는 ‘러브 스토리’일까? 그는 서로 다른 것이 만나는 순간, 그것이 곧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이라는 정의로 도입부를 연다. 피아노와 드럼 연주, 두 개의 싱글 채널 영상, 사운드 혹은 빛을 뿜어내는 구조물이 서로 어떻게 충돌하는지 혹은 스미는지 지켜볼 일이다. 9.8~11.22. 아뜰리에 에르메스.

    에디터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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