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화요로부터

생각해보면 시작은 화요부터였다. 증류식 소주를 구분해 이야기하고, 100퍼센트 우리 쌀로 만든 술을 살뜰히 챙기고, 자랑하고 싶은 한국의 술 브랜드로 외국인에게 소개하게 된 것이. 평범무쌍한 일상에 좋은 한국 술이 늘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도 화요로부터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