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벌써 5년, 콘래드 서울

2017.10.20손기은

콘래드 서울이 문을 연 지 딱 5년이 됐다. 기대감에 부풀어 로비로 들어선 기억, 끝없이 솟아오르는 나선형 계단을 보며 턱을 떨어뜨린 추억이 벌써 5년 전이라니…. 이런 마음을 아는 건지 콘래드 서울이 5주년을 맞아 ‘Stay Inspired at Conrad’ 패키지를 출시했다. 잠시 머물다 가는 공간이 아니라 호텔 자체가 여행의 목적지가 될 수 있도록 온갖 즐길 거리를 함께 구성했다. 체크인 시 주는 ‘콘래드 패스포트’와 여기에 찍는 스탬프로 여행의 설렘까지 담았다. 콘래드 안에서 새 추억거리를 또 수북이 쌓을 수 있게 됐다.

    에디터
    손기은
    협찬
    콘래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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