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박형 다이아몬드 시계, 예거 르쿨트르

JAEGER LECOULTRE Master Ultra-thin Small Second Ref. Q1352502

마스터 울트라신 스몰 세컨드 Q1352502는 예거 르쿨트르의 남자 시계 중에서도 유독 우아하고 섬세한 모델이다. 매끈한 40밀리미터 핑크 골드 케이스와 유려한 곡선형 러그, 은은한 상아색 다이얼…. 심지어 베젤에는 눈꽃처럼 반짝이는 8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조밀하게 심었다. 그럼에도 이 시계가 여성스러워 보이지 않는 건, 다른 요소들이 정밀하게 균형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검 모양의 강직한 시곗바늘과 인덱스는 시계에 남성적인 무게감을 더하고, 스몰 세컨드만 남긴 단출한 구성은 다이얼을 군더더기 없이 정돈한다. 남자를 위한 고상한 시계란 바로 이런 것. 2천5백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