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dget

달라꼬르떼의 아트 프로젝트

2017.12.27정우영

이상적이면서도 정확하게 디자인된 에스프레소 머신. 보이는 게 전부라는 걸 믿고 한 잔 마신다면, 각각의 디자인에 담긴 전언을 읽고 나서 한 잔 더 마시게 될 것이다. 이탈리아의 에스프레스 머신 전문 기업 달라 꼬르테에서, ‘A(di)ssemble(조립하다 + 진짜 의도를 숨기다)’이라는 콘셉트로 똑똑한 에스프레소 머신 미나의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모임별, 길종상가, 윤향로, 장우철처럼 각각의 ‘인장’이 분명한 아티스트들이 모였다. 쉽게도, 보이는 대로 믿으면 된다. 구입도 가능하다. meteora.co.kr

    에디터
    정우영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