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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의 자부심, 칼리스 113

2018.01.03윤웅희

다섯 개의 캘린더 워치로 확인한 올해의 기념일과 공휴일 5.

ORIS Artelier Calibre 113

올해 바젤월드에서 발표한 신모델. 인하우스 무브먼트 칼리버 113은 기술력에 대한 오리스의 자부심을 명약관화하게 드러낸다. 다이얼 9시 방향엔 날짜 창을, 중앙엔 작은 요일 창을 얹고, 빨간색 포인터로 달과 주를 표시하는 창의적인 시스템까지 도입했다. 게다가 파워 리저브는 장장 10일. 그 어떤 캘린더 워치보다 강력하고 실용적이다. 손목에 얹는 것만으로도 철인 28호가 된 기분. 7백20만원.

    에디터
    윤웅희
    포토그래퍼
    이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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