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프란시스 커정이 만든 핸드크림

메종 프란시스 커정이 핸드크림을 만들었다. 향수를 넣은 세제와 섬유 유연제, 향을 입힌 팔찌, 심지어 향기 나는 비눗방울까지 만든 이들이 이제야 핸드크림을 만들었다는 게 오히려 의아한데, 일단 써보면 이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풍성한 향, 매끄러운 질감, 오래 유지되는 촉촉함…. 완벽에 가까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너무 뚜렷하다. 남자에겐 아쿠아 유니버셜을, 여자에겐 아 라 로즈를 추천한다. 밸런타인데이 선물로도 제격이라는 얘기. 7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