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택을 기록한 책

1945년 패전 이후부터 지금까지 지어진 인상적인 일본의 주택들을 담은 다. 다다미, 통풍이 용이한 열린 구조, 넓은 조경 공간이라는 전통 일본 주택의 특질로부터 현대적인 양식까지, 연대나 건축 양식이 아닌 ‘스타일’ 중심의 독자적인 키워드로 편집했다. 예컨대, ‘Unmarketable’, ‘Lightness’, ‘Play’, ‘From Colosed to Open.’ 지식과 정보로서도 빠지지 않겠지만 맥락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는 시원하고 개방적인 책이다. 딱히 이 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오래 감상하고 싶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