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나도 구찌 놀이

지금 패션계를 휩쓸고 있는 해시태그는 #Guccichallenge다.

이번 밀란 패션 위크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무대는 단연 구찌 FW18 컬렉션이다.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그를 견제하며 더 새로울 것이 없을 거라 예상하던 사람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몰고 왔다. 수술실을 연상시키는 세트에서 진행된 런웨이엔 기묘한 공포 영화처럼 아름답고 소름 끼치는 미장센이 연출됐는데, 특히 모델을 꼭 닮은 두상과 기괴한 새끼 공룡이 이번 시즌 구찌의 새로운 액세서리(?)로 등장할 때는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흥행은 어느 때보다 성공적이다. 런웨이의 충격과 놀라움은 빠르게 SNS로 전파됐고 네티즌은 스스로 짤방(#meme)를 만들고 있는 것. 인스타그램에서 #Guccichallenge를 검색해 보라. 구찌 FW18 컬렉션을 따라 하는 놀이가 유행하고 있다. 자, 자격 조건은 없다. 누구나 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

 

Dire(@direagency)님의 공유 게시물님,

“새 핸드백=구찌 헤드 백(Head Bag).”  

 

“오늘의 데일리룩 #OOTD”

 

“내가 이 구역의 패션왕 겸 합성왕.”  

 

Carmine Spena(@carminespena)님의 공유 게시물님,

“프라다 모자를 쓰고 구찌를 갈망하는 남자.”

 

“초현실주의자 벤야민 펀단(Benjamin Fondane)이 먼저 함.”

 

“<스타트렉 :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데이터 소령도 예언함.”

 

“기왕이면 한 개보다 두 개, 다다익선.”  

 

Chris Benz(@cmbenz)님의 공유 게시물님,

“야근 중 나 홀로 회사에서.”

 

“개와 피자, 그리고 구찌.”

 

John Ngai(@slantasia)님의 공유 게시물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패션. 표정도 복제할 수 있나요?”

 

Sofia Viganò(@sofivigano)님의 공유 게시물님,

“<왕좌의 게임>의 대너리스, 알고 보니 구찌 쇼 다녀감.”  

 

“이렇게라도 널 갖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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