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의 스마트 워치 ‘땅부르 호라이즌’

시계 하나가 모든 순간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루이 비통의 땅부르 호라이즌은 일상의 아침과 저녁, 여행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스마트 워치다.

1. 기호에 따라 꾸밀 수 있는 시계 이제 스타일과 계절에 따라 여러 개의 시계를 구비하지 않아도 된다. 땅부르 호라이즌 하나면 충분하다.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서 시계의 디자인을 바꿀 수도 있다. 다이얼을 기호에 맞게 꾸밀 수 있는 워치 페이스 기능 덕분이다. 워치 페이스의 종류는 10가지가 넘는다. 이중 하나를 선택한 뒤, 세부도 변경 가능하다. 올해,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에 등장한 비비엔 캐릭터처럼 새로운 테마의 워치 페이스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시계 스트랩 또한 30여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1-1. 워치 페이스 : 마이 스트라이프 마이 스트라이프는 땅부르 호라이즌의 가장 대표적인 워치 페이스 중 하나다. 배경, 줄무늬, 로고의 종류와 색상을 취향대로 골라서 세상에 하나뿐인 다이얼을 만들 수 있다. 하나의 다이얼을 완성하기까지,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단순한 구조여서 어렵지는 않다. 터치 몇 번이면 끝이다. 격식을 갖춘 정장부터 밝고 명랑한 분위기의 옷차림까지 두루두루 어울리는 워치 페이스다.

 

1-2. 워치 페이스 : 마이 24 아워즈 ‘에스칼 타임존’이라고 불리는 루이 비통 고유의 다이얼 디자인이다. 뉴욕, 상하이, 파리 등 24개 도시의 시간을 나타낸다. 도시 구석구석을 여행하면서, 얼마나 걸었는지 걸음의 수도 측정한다. 하루 동안의 날씨와 온도를 2시간 단위로 표시해주기 때문에 여행지에서 너무 두꺼운 옷을 입거나 우산을 챙기지 않는 실수를 예방할 수 있다. 다이얼의 색상은 파란색, 분홍색, 녹색 등 4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1-3. 워치 페이스 : 마이 플라이트  이제 비행 스케줄을 억지로 기억해내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해외 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땅부르 호라이즌과 함께라면 안심해도 된다. 손목 안에 비행 스케줄과 관련된 모든 정보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마이 플라이트 워치 페이스는 항공기 편명, 날짜, 시간, 게이트, 좌석 등의 정보가 표시된다. 비행 스케줄이 지연되는 경우에도, 실시간으로 이를 알린다.

 

2. 해외 여행의 가이드가 되어주는 시계 해외 유명 도시에 도착하면, 막상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당황하게 된다. 도시는 크고, 가볼 데는 많고, 시간은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땅부르 호라이즌의 시티 가이드는 세계 7대 도시(런던, LA, 베이징, 파리, 도쿄, 뉴욕, 상하이)에서 가볼 만한 호텔, 식당, 관광지 등을 소개한다. 그 기준은 거리와 시간, 두 가지다. 먼저 ‘Near Me’ 모드는 사용자로부터 가까운 장소 순으로 안내한다. 다이얼에는 목적지와의 거리가 표시된다. ‘24h in’ 모드는 시간대별로 가볼 만한 장소를 소개한다. 아침에는 브런치가 유명한 카페를, 저녁에는 야경을 바라보며 한잔하기 좋은 술집을 추천하는 식이다. 목적지의 연락처, 교통편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시계만 있으면, 여행지에서 심심할 일은 없을 것 같다.

 

3. 일상 생활에 도움을 주는 시계 땅부르 호라이즌은 일상 생활에 도움을 주는 피트니스, 날씨, 번역, 손전등, 알람, 주소록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피트니스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 골프, 스키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지원한다. 별도의 스포츠 전용 스마트 워치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다. 자신의 운동량과 칼로리 소모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음성을 통한 번역 기능은 전세계 대부분의 언어를 지원하고 있어 해외 여행 시에도 유용하다. 혹시나 휴대폰을 잃어버렸을 때 ‘내 휴대전화 찾기’ 모드를 선택하면 알림음을 통해 위치를 추적할 수도 있다.

 

4.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연결되는 시계 땅부르 호라이즌은 안드로이드 웨어를 운영 체제로 하는 스마트 워치다. 따라서 스마트폰과 연동해 전화, 메시지 등의 알림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부재중 전화가 있지는 않은지 굳이 스마트폰을 쳐다보지 않아도 된다. 30미터 방수가 가능해서 물놀이나 수영을 할 때도 유용하다. 또한 안드로이드 웨어가 지원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도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시티 게임(City Game)’이라는 어플리케이션 게임을 출시했다. 파리에서 시작해 런던, 홍콩, 상해 등 유명 도시로 이어지는 장애물 넘기 게임이다. 임무를 완료할 때마다 해당 도시를 테마로 만든 새로운 워치 페이스도 이용 가능하다. 아직도 여름 휴가지를 고르는 중이라면, 이 게임을 하면서 찾아보길 권한다.

 

땅부르 호라이즌 모노그램 화이트 42

– 사파이어 글라스
– 390×390밀리미터 고해상 아몰레드 터치 스크린
– 운영 체제 안드로이드 웨어
– 30미터 방수
– 배터리 수명 최대 22시간
– 케이스 지름 42밀리미터
– 케이스 두께 12.55밀리미터
– 스테인리스 스틸 버클
– 루이 비통 특허 교체형 스트랩
– 가격 3백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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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KOREA 디지털 에디터] 자연에서의 활동을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