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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포드와 르 라보가 만든 이토록 섬세한 향수

2018.09.28GQ

클래식한 남자들에게 추천하는 향수. 우드와 머스크, 가죽을 절묘하게 조합했다. 스패니시 레더 코롱 12만9천원(100ml), 트루핏앤힐.

 

사막을 가로지르는 모터사이클 라이더를 떠올리며 만들었다. 가죽과 애니멀 노트가 특징. 퀴르28 59만원대(100ml), 르 라보.

 

이탈리아 가죽 공방을 연상시키는 향. 오렌지 오일을 더해 세련된 향을 완성했다. 콜로니아 레더 24만5천원(100ml), 아쿠아 디 파르마.

 

퍼퓸 함량을 높여 지속력을 높였다. 부드럽고 길게 남는 가죽 향이 아주 매력적이다. 골드 레더 28만4천원대(100ml), 아틀리에 코롱.

 

톰 포드의 새로운 향수. 가죽과 재스민 삼박, 베티버를 조합해 관능미를 표현했다. 옴브레 레더 EDP 23만8천원(100ml), 톰 포드.

    에디터
    윤웅희
    포토그래퍼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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