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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의 핫 플레이스 ‘카사 코로나’

2018.10.06GQ

뜨거운 여름이 가을로 급회전할 때, 코로나가 이태원에 ‘카사 코로나’를 열었다. ‘도심 속 파라다이스’를 주제로 안락의자, 그늘막을 활용해 이국적인 분위기의 집을 만든 셈이다. 라운지 바와 루프톱 바로 구성된 넓은 공간. 모두 일단 들어선 이후엔 서울을 떠나온 듯한 기분이 들 정도인데 라임을 병 입구에 꽂은 코로나 한잔과 코로나 비어 칵테일을 마시다 보면 시간마저 잊고 만다.

    에디터
    손기은
    포토그래퍼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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