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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의 시작과 끝 ‘존쿡 델리미트’

2018.10.22GQ

싱글에게 고기가 풍성한 식탁이란 햇과일 이상의 행복이다. 그래서 늘 고기에 심취해 있는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는 언제나 싱글의 좋은 친구일 수밖에 없다. 요리를 복잡하고 어렵게 해야만 맛있는 한 접시가 되는 것은 아니듯, 간편하고 간결한 조리도 당연히 근사한 요리가 될 수 있다. 이 믿음을 공유하는 존쿡 델리미트 덕에 싱글들은 축지법을 쓴 것처럼 완성도 있는 요리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존쿡 델리미트의 가장 최신작은 HMR(가정 간편식) 시리즈다. 그릴드 비프, 미트볼 그라탕, 소불고기 덮밥 등 다양한 간편 가정식을 초고압 공법으로 만들어 요리의 모양새가 거의 완성된 수준으로 포장돼 나온다. 가정간편식 시장의 폭발적인 증가로 이젠 아무도 이 한 그릇을 먹으며 외롭다거나 초라하다 느끼지 않는다. 그러니 행여나 아직도 라면만 끓이고 있거나 집밥 타령만 하고 있다면, 더 늦기 전에 존쿡 델리미트로 눈을 돌려본다. 델리미트의 대표 브랜드답게 각종 소시지와 건조 햄은 물론이고 이 재료를 가지고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각종 ‘어시스트’ 상품도 만들고 있어 레고 조립만큼이나 요리가 손쉬워진다. johncookmarket.co.kr

    에디터
    손기은
    포토그래퍼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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