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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남자의 위시리스트

2019.01.05GQ

더 밝은 새해를 위해, 때 빼고 광내는 하루.

Classy Dress Room
왼쪽 위부터 | 블랙 스틸 행어 25만원대, 헤이. 포푸리 향과 라벤더 향 왁스 태블릿 각 4만2천원(2pcs), 모두 산타 마리아 노벨라. 펀믹스 재킷 4백80만원, 팬츠 2백50만원, 모두 톰 브라운. 꿀벌 패치 장식 새들백 가격 미정, 디올 맨. 송아지 가죽 워치 박스 9백만원대, 벨루티. 미니 먼지떨이 5만원, 레데커 at 비이커. 1858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시계 6백26만원, 몽블랑. 네크리스 가격 미정, 지방시. 블랙 벨트 1백만원, 톰 포드. 스와로브스키 장식 구둣주걱 40만원, 파소티. 산양 장식 후크 5만8천원, 까사알렉시스. 클로딩 브러시 11만원, 스웨터 콤브 3만6천원, 보풀을 제거하는 스웨터 스톤 3만6천원, 모두 런드레스. 베티버 향 향수 다크 로드 엑스 테네브리스 럭스 43만5천원(50ml), 킬리안. 구두약 1만2천원, 사피르 at 바버샵. 블랙 수납 박스 8천원대, 아이카사. 슈트리 21만원, 구둣솔 6만9천원, 모두 유니페어. 그래픽 레이스업 구두 가격 미정, 베트멍 at 분더숍. 룸 택 방향제 3만4천원, 리토우 at 에크루. 방향제 주머니 7만8천원(40g), 산타 마리아 노벨라. 체크 타이 32만원, 톰 포드.

    에디터
    이지훈, 신혜지
    포토그래퍼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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