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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뿌려야 할 향수들

2019.01.24GQ

바닐라 노트에 오리엔탈 향을 절묘하게 조합했다. 파리-베니스 오 드 트왈렛 18만9천원(125ml), 샤넬.

 

꽃이 가득한 팔라디안 정원을 떠올리며 만들었다. 파르코 팔라디아노 XIV 멜라그라나 37만원(100ml), 보테가 베네타.

 

7가지 장미 향에 레몬과 스피아민트 향으로 상쾌함을 더했다. 레드 로즈 코롱 18만6천원(100ml), 조말론 런던.

 

부드러운 향이 섹시하고 은은하게 퍼진다. 머스크 향 뮤스크 라바줴 헤어 퍼퓸 20만2천원(100ml),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활짝 핀 장미 향이 매력적이다. 로사 노빌레 헤어 퍼퓸 6만5천원(50ml), 아쿠아 디 파르마.

 

오렌지 플라워와 아이리스에 가이악 우드를 조합했다. 아이리스 리벨 21만원(100ml), 아틀리에 코롱.

    에디터
    신혜지
    포토그래퍼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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