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oming

독특하고 과감한, 최신 유행 헤어 스타일

2019.02.05GQ

2019 S/S 남성 컬렉션 헤어에서 힌트를 얻은, 드라마틱한 뒷모습.

촉촉하게 젖은 머리에 광택이 많은 포마드를 충분히 바른 후 양 갈래로 나눈다. 빗살이 두꺼운 빗으로 결을 살려 왼쪽과 오른쪽을 반대 방향으로 빗어 러프하게 연출한다.

 

잘 마른 머리에 볼륨 무스를 전체적으로 바른 후 볼륨을 살리며 다시 말린다. 작은 아이론으로 일정하지 않게 컬을 만든 후 손가락으로 자연스럽게 컬을 풀며 스타일링한다.

 

샴푸 후 뿌리 부분을 눌러 드라이한다. 강한 젤을 머리 전체에 바른 후 이마에서 뒤로 굵은 빗을 사용해 결을 살려 빗는다. 이때 결 모양을 과감하게 만들어본다.

 

볼륨 토닉 워터를 뿌린 후 가볍게 말린다. 양쪽으로 나눈 후 한 방향으로 일정하게 컬을 만들고 스프레이로 고정시킨다. 옆머리는 헤어 라인 쪽에서 뒤로 빗어 넘겨 완성한다.

 

소프트 젤을 전체적으로 촉촉하게 바른다. 셈세한 빗으로 물결치듯 핑거 웨이브를 만들며 빗는다. 일정하지 않게 불규칙한 컬을 완성하는 것이 포인트. 광택제를 뿌려 마무리한다.

 

발색 유지가 잘되도록 컬러 보호용 샴푸를 쓴 후, 잘 말린다. 컬러링 무스를 머리 전체에 골고루 바른다. 특히 헤어 라인은 브러시나 스펀지를 이용해 꼼꼼하게 바른다.

 

아이론으로 헤어 라인 쪽에만 불규칙한 웨이브를 만든다. 뿌리 쪽은 포마드를 사용해 가라앉힌 후 정수리 부분만 볼륨감을 만든다. 전체적으로 에센스를 발라 광택을 살린다.

 

가벼운 텍스처의 무스를 전체적으로 바른 후 뿌리 부분에만 불규칙하게 드라이어로 열을 가한다. 하드한 왁스를 머리끝에만 발라 텍스처를 살려 스타일링 후 스프레이로 고정한다.

 

뿌리 부분에만 볼륨 픽스 파우더를 뿌린다. 가벼운 질감의 무스를 바른 후 두껍게 컬을 만들고 정수리 부분에 거꾸로 빗질을 하며 볼륨을 조절한다. 손으로 빗으며 스타일링한다.

 

소프트 젤과 에센스를 같은 비율로 섞어 머리 전체에 바른다. 윗머리와 정수리 뿌리 부분은 드라이어로 열을 가해 일정하지 않게 볼륨을 만든다. 긴 머리는 에센스를 발라 완성한다.

    에디터
    방호광
    포토그래퍼
    이현석
    모델
    김보성, 노승화, 주노, 노마한, 박승지, 김진곤
    헤어
    이에녹
    메이크업
    오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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