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위시리스트 : 엑스박스 디자인 랩 컨트롤러, KEF R3, 아우디 E-트론 | 지큐 코리아 (GQ Korea)

올해의 위시리스트 : 엑스박스 디자인 랩 컨트롤러, KEF R3, 아우디 E-트론

2019-02-12T11:43:59+00:00 |living|

올해 꼭 갖고 싶은 우주만물 48개.

Xbox Design Lab Controller
맞춤 컨트롤러

엑스박스 디자인 랩이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게임 컨트롤러를 만들었다. 색깔과 세부적인 디자인을 원하는 대로 주문할 수 있다. 볼 때마다 뿌듯할 컨트롤러를 원한다면 전면에 ‘게이머 태그’를 인쇄할 수도 있다. | 엑스박스 디자인 랩 컨트롤러, 최저 70달러.

 

Samsung 65-Inch Q8FN 4K TV
작은 영화관

영화를 위해 만든 TV. 영화 업계에서 디지털 영사기에서 사용하기 위해 정의한 색영역 ‘DCI-P3’를 TV 화면에 정확하게 표현한다. 4K를 재생할 경우 극도로 밝거나 어두운 화면까지 처리한다. 환한 방 안에서도 블랙 팬서의 야간 자동차 추격 장면을 생동감 넘치게 볼 수 있다. | 삼성 65인치 Q8FN 4K TV, 2천3백 달러.

 

Firewire Surfboards Go Fish
친환경 서핑보드

유체역학 소프트웨어로 만들어 파도의 움직임에 최적화된 형태의 서핑보드. 치밀한 형태 설계로 더욱 짜릿하게 파도를 탈 수 있는데, 제작 과정에서 환경 오염을 최소화했다는 만족감까지 즐기면 된다. 중간 크기 파도에 적합하다. | 파이어와이어 서프보드 고 피쉬, 7백65달러.

 

Espro Ultralight Press
휴대용 온장고

컵 안에 커피를 내리거나 찻잎을 우려낼 수 있는 장비를 내장하고 있다. 이중 진공 단열재 덕분에 음료가 몇 시간 동안 따뜻하거나 차갑게 유지된다. 그리고 무게는 고작 450그램에 불과해 가방에 넣어도 큰 짐이 되지 않는다. | 에스프로 울트라라이트 프레스, 40달러.

 

Savage Industries EDC TWO
우주 가방

<미스버스터>의 진행자 애덤 새비지가 만든 가방으로 닐 암스트롱의 토트백에서 영감을 얻었다. 하지만 암스트롱이 달에 가져갔던 가방이 순백색이었다면, 새비지의 최신형 가방은 검정색이다. 재활용 소재로 제작했는데 점심 도시락, 헤드폰, 자전거 자물쇠를 가득 넣어도 충분할 정도로 튼튼하다. | 새비지 인더스트리 EDC 투, 1백75달러.

 

Lomography Sprocket Rocket
파노라마 사진의 장인

프로 사진가에게도 예상치 못한 선물이 될 카메라다. 35밀리미터 필름의 스프로킷 홀까지 노출시켜 여러 프레임에 걸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한다. 로모크롬 필름 몇 통이면 몇 주에 걸쳐 예술적인 파노라마 사진을 담게 될 것이다. | 로모그래피 스프로킷 로켓, 70달러.

 

Salt + Aether Voyage
탐험가의 선글라스

아이웨어 디자이너인 솔트 옵틱스와 아웃도어 의류팀인 애더 어패럴의 협업으로 탄생한 선글라스. 일본에서 수제 생산하고 편광 및 감광 렌즈, 경량 티타늄 프레임, 그리고 실리콘으로 바람을 막아주는 측면 가림막이 있다. 자외선을 막는 선글라스의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처럼 보이게 하는 마법의 디자인이다. | 솔트+애더 보이지, 6백50달러.

 

All Over the Map
지도의 역사

<와이어드> 출신인 벳시 메이슨과 그렉 밀러가 쓴 책으로, 지도 제작의 역동적인 역사를 담고 있다. 이 책에는 파리의 푸줏간에 공급되는 고기의 원산지처럼 엉뚱한 주제를 비롯해 노스 다코타의 셰일 시추 현장처럼 정치적인 주제까지 다룬다. | 올 오버 더 맵, 50달러.

 

KEF R3
강렬한 트위터

KEF의 최신 스피커에 달린 호화로운 금속 콘은 날렵한 세부 디자인을 숨김 없이 드러낸다. ‘듀얼콘센트릭 드라이버’가 스피커 중심에 트위터를 품고 있어 같은 곳에서 고역과 중역의 출력이 나온다. 오디오에 이 스피커를 연결하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모든 곡을 더 강렬하게 만들 것이다. | KEF R3, 한 쌍에 2천달러.

 

Harry Potter Kano Coding Kit
iOS의 마법사
2019년엔 해리포터에 나오는 올리밴더의 가게에 가는 대신 이 코딩 막대기를 손에 쥐어보자. 태블릿과 컴퓨터용 카노 앱이 기기를 등록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가르쳐준다. 막대기를 움직여 스크린 위에 깃털을 날리고, 하프를 연주하거나 ‘버터 비어’를 둥실둥실 띄우는 주문을 만들 수 있다. | 해리포터 카노 코딩 키트, 1백달러.

 

AUDI E-Tron
테슬라 저격수

아우디 최초의 순수 전기 자동차. 국가에 따라 다르지만, 공기저항을 키워 주행거리를 떨어뜨리는 아웃사이드 미러 대신 카메라를 달았다. 아웃사이드 미러를 달았다고 해도 1회 충전에 322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고, 6초가 지나기 전에 시속 100킬로미터에 도달한다. | 아우디 E-트론, 7만4천8백달러.

 

Shark Kinetic Toy Kit
플라스틱 죠스

평평한 포장 속에 담긴 키트를 꺼내 조립하면 제법 그럴듯하게 ‘죠스’가 된다. 16장의 플라스틱 판을 구부린 후 동봉된 나사못으로 고정하면 14인치 길이의 거대한 백상아리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조립을 마치고 부드럽게 흔들면 꼬리를 우아하게 움직인다. | 샤크 키네틱 토이 키트, 25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