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위시리스트 : 애플 워치 시리즈 4, 아마존 에코 서브, 후지필름 XF10 | 지큐 코리아 (GQ Korea)

올해의 위시리스트 : 애플 워치 시리즈 4, 아마존 에코 서브, 후지필름 XF10

2019-02-12T13:57:08+00:00 |living|

올해 꼭 갖고 싶은 우주만물 48개.

Nimble 5-Day Fast Portable Charger
깨끗한 보조 배터리

배터리는 간편하지만 환경에 끼치는 영향이 너무 크다. 님블의 보조 배터리는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과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만든다. C타입 USB와 넉넉한 충전량 덕분에 자연을 괴롭히지 않으면서도 전자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 님블 5-데이 패스트 포터블 차저, 60달러.

 

Apple Watch Series 4
맥박 전문가

최신형 애플 워치는 디스플레이가 30퍼센트 커졌다. 또한 심전도 검사를 통해 비정상적인 맥박을 파악하는 신형 센서망 등 모든 면에서 전보다 업그레이되었다. 그보다 먼저, 이 물건을 쓰려면 아이폰이 꼭 필요하다. | 애플 워치 시리즈 4, 3백99달러 이상.

 

Blu Dot Filter Table Lamp
그림자 놀이

일반적으로 테이블 램프는 애써 꾸민 방 안 장식에 그림자를 드리우기 일쑤다. 하지만 블루 닷의 램프는 단순한 그림자 대신 빛을 활용한 ‘인상’을 남긴다. 빛을 분산시켜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타공판을 양쪽에 부착했고, 4가지 색깔로 출시되었다. 천으로 덮인 코드에는 조명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스위치가 달려 있다. | 블루 닷 필터 테이블 램프, 2백99달러.

 

Penanto Knife
칼의 품격

1백 년 역사의 일본 회사 요시하루 하모노는 조각도로 유명하다. 이제 요시하루는 주머니에 쏙 들어갈 사이즈의 칼을 만든다. 요시하루는 탄소강 칼날에 황동 손잡이를 더한 디자인으로 조각도를 새롭게 해석했다. 우편과 택배의 포장 개봉용으로 책상 위에 둔다면 분명 12달러 이상의 값어치를 할 것이다. | 페난토 나이프, 12달러.

 

Symbol Audio Modern Record Player
바이닐 판타지

현재를 살지만 과거를 즐기고 싶다면 꼭 필요한 물건이다. 오디오 파일급 턴테이블이 25와트 앰프와 3개의 스피커가 담긴 케이스 위에 장착된다. 크롬캐스트,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또는 소노스 커넥트를 숨길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디지털’을 위한 배려도 세심하다. | 심벌 오디오 모던 레코드 플레이어, 3천2백95달러.

 

Amazon Echo Sub
중저음의 목소리

아마존의 에코 스피커는 대화하기엔 재미있지만 제대로 흥을 내진 못한다. 하지만 100와트 내장 앰프로 구동되는 6인치 베이스 스피커 에코 서브가 있다면 알렉사의 디제이 세트에 풍부한 저음을 불어넣을 수 있다. 에코 또는 에코 플러스 스피커, 또는 스테레오를 위해 두 대의 동일한 에코 스피커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 아마존 에코 서브, 1백30달러.

 

Prana Cozy Up Sweatshirt
재활용의 힘

재활용 폴리에스터와 리넨, 그리고 목재 펄프로 만든 소재 ‘텐슬’을 조합해 만든다. 뛰어난 땀 흡수력을 보장하면서도 땀으로 인한 악취를 억누르기도 한다. 봉제선을 살펴볼수록 바느질이 섬세해서 꼼꼼하게 만든 옷이란 걸 알 수 있다. | 프라나 코지 업 스웨트 셔츠, 79달러.

 

Master & Dynamic MW07
무선으로 흥겹게

마스터 앤 다이내믹이 출시한 신형 무선 이어폰으로, 본체를 아세테이트로 둘러쌌다. 일반 진동판 대신 베릴륨으로 진동판을 만들었고, 저음이 새지 않도록 귓속에 빈틈없이 밀착된다. 충전 케이스에 들어가기 전까지 3.5시간을 너끈히 즐길 수 있다. | 마스터 앤 다이내믹 MW07, 2백99달러.

Rothe’s The Sneaker
친환경 이상

로시스의 신발은 재활용된 플라스틱 물통에서 짜낸 실로 만든다. 더 스니커는 로시스의 다른 신발처럼 세탁기에 돌릴 수 있고, 양말 없이 신을 수 있는 슬립온이다. 9가지 색깔로 판매한다. 매일 아침 신고 싶을 정도로 편안하다. | 로시스 더 스니커, 1백25달러.

 

DOT Pocket Puzzle
손을 가만두지 못한다면

손가락을 바쁘게 만들어줄 3차원 매트릭스 퍼즐이다. 생긴 건 다소 위압적이지만, 보기완 다르게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퍼즐 초보도 별다른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 DOT 포켓 퍼즐, 14달러.

 

Norlan Rauk Heavy Tumbler
바텐더의 조건

귀한 위스키라면 훌륭한 잔에 담겨야 한다. 크리스털 유리로 567그램짜리 컵을 성형한 뒤, 특허 받은 공정을 통해 각기 다른 잔의 두께를 다양한 비율로 식혀 잘 깨지지 않도록 만들었다. 솟아오른 바닥은 칵테일 재료를 원활하게 섞는 데 유용하다. | 놀란 라우크 헤비 텀블러, 50달러.

 

Fujifilm XF10
실패 없는 사진

스마트폰은 촬영을 편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스마트폰이라도 진짜 카메라를 이길 수 없다. 후지에서 만든 이 카메라는 DSLR급의 이미징 센서를 날씬한 보디에 담았다. 28밀리미터급 렌즈와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를 지닌 XF10은 거리의 일상, 풍경, 인물 사진 등 다양한 피사체를 찍어도 같은 실력을 발휘한다. | 후지필름 XF10, 5백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