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oming

피로를 날리는 스트레칭

2019.02.27GQ

퇴근할 때 다리가 너무 무겁다면? 일어나니 엉덩이가 사각형으로 변한 것 같다면? 피로가 쌓이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 되면 허벅지와 골반을 이어주는 근육인 장요근이 짧아져 허리도 점점 구부정해진다. 자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자. 아침 기상이 훨씬 가뿐해진다.

1.  골반 너비로 벌린 두 무릎을 바닥에 대고 그림과 같이 상체를 꼿꼿이 편다.

2. 오른쪽 다리를 앞으로 내딛어 무릎이 직각이 되도록 만들어준다. 이때 상체를 앞으로 내밀거나, 골반이 뒤로 빠지지않도록 주의한다.

3. 천천히 들이마셨다 내쉬는 호흡을 하며 직각이 된 무릎을 앞으로 밀어 허리와 골반을 늘려준다. 복부에 힘을 주어 상체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신경 쓴다. 이 상태에서 10초간 멈추었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4. 이번엔 왼쪽 무릎을 앞으로 내딛어 오른쪽과 동일한 동작을 한다. 다리를 번갈아가며 3세트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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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글/ 이상희(프리랜스 에디터)
    일러스트레이터
    노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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