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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존스와 윤 안이 만든 남성용 주얼리

2019.04.17GQ

2019년 여름, 남자들을 위한 킴 존스와 윤 안의 주얼리 컬렉션.

킴 존스의 새로운 ‘디올 맨’을 얘기할 때 주얼리를 빼놓을 순 없다. 2019 여름 시즌을 맞이해, 디올 하우스는 하우스의 유산과 크리스챤 디올의 삶에서 영감을 얻은 예술적인 남성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마그네틱 ‘CD’ 장식의 청키 체인 네크리스 등으로 구성된 이 주얼리 컬렉션은 킴 존스의 지휘하에 윤 안이 디자인한 것이다. 이 컬렉션에는 크리스챤 디올의 삶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도 있다. 그의 개 ‘보비’를 모티브로 한 키링은 화려한 크리스탈 마감 뼈다귀가 장식된 솜털 디테일의 작은 키 체인으로 재해석됐다. 윤 안은 또한 카우스(KAWS) 버전으로 재탄생한 꿀벌 모티브를 핀과 키링에 장식했다.

    사진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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