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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품격을 올려줄 고상한 북엔드

2019.04.28GQ

간결해서 더 좋다. 곁에 두고 오래 보고 싶은 사물.

Bookend
왼쪽 위부터 | 연회색 코너 디바이더 6만1천원, 메누 at 이노메싸. 원과 직선을 조합한 실루엣의 북엔드 5만8천원, 펌리빙 at 에잇컬러스. 청록색 북엔드 가격 미정, 에르메스. 화이트 직각 북엔드 세트 5만1천원(3ea), 헤이. 사다리꼴 대리석 소재 북엔드 30만원대(2ea), 모두 애술린. 양면을 사용할 수 있는 버건디 컴파일 북엔드 6만2천원, 무토 at 짐블랑. 빨간색 북엔드 가격 미정, 에르메스. 필기구를 꽃아 사용할 수 있는 계단 모양 북엔드 7만5천원, 펌리빙 at 짐블랑. 진녹색 코너 디바이더 12만1천원, 메누 at 이노메싸. 화이트 직각 북엔드 세트 5만1천원(3ea), 헤이. 양면을 사용할 수 있는 연노란색 컴파일 북엔드 6만2천원, 무토 at 짐블랑. 원과 직선을 조합한 실루엣의 북엔드 5만8천원, 펌리빙 at 에잇컬러스.

    에디터
    신혜지
    포토그래퍼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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