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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레도와 조 말론 런던의 여름 향수

2019.07.06GQ

코 안 가득 상큼한 만다린 향이 퍼진다. 선데이즈드 오 드 퍼퓸 29만8천원(100ml), 바이레도.

비터 오렌지의 쌉싸래한 향. 비가라드 꽁상트레 리미티드 보틀 35만6천원(100ml), 프레데릭 말.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향. 라이트 블루 선 뿌르 옴므 12만7천원(125ml), 돌체&가바나.

오렌지 나무 한 그루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오 데 썽 오 드 트왈렛 컬러 에디션 9만원(30ml), 딥티크.

레몬과 오렌지 꽃 향이 조화롭다. 비커즈 에브리싱 13만8천원(50ml), 분더숍 at 라페르바.

신선한 라임 향 향수.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코롱 13만2천원대(50ml), 조 말론 런던.

세련된 베르가모트 향 향수. 아쿠아 디 콜로니아 자가라 17만8천원(100ml),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에디터
    이지훈
    포토그래퍼
    설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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