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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뿌리기 좋은 향수 4

2019.08.24GQ

섬엄 나무와 백합으로 가득한 정원을 상상하며 만들었다. 운 자르뎅 수르 라 라군 16만5천원(100ml), 에르메스.

오렌지 껍질에 바질 향을 조합해 상쾌함을 더했다. 파리-도빌 오 드 트왈렛 18만9천원(125ml), 샤넬.

산뜻한 배즙 향에 부드러운 머스크를 얹어 완연한 가을 공기를 표현했다. 오 아자르 35만원(100ml), 루이 비통.

화이트 플라워 노트와 바닐라 향이 뒤섞여 은은하게 퍼진다. 20만7천원(50ml), 톰 포드 뷰티.

    에디터
    신혜지
    포토그래퍼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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