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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시계와 주얼리

2019.12.09GQ

호사스러움의 끝. 다이아몬드 시계와 주얼리.

왼쪽부터 | 실버 소재 티파니 하드웨어 라지 링크 브레이슬릿 2백만원대, 티파니. 기하학적인 고리 형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파렌티지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불가리.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를 세팅한 고슴도치 한스 헤이호그 링 1천만원대, 부쉐론. 옐로 골드 소재 티파니 하드웨어 라지 링크 브레이슬릿 9백만원대, 티파니.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옐로 골드 빵 드 쉬크르 인터체인저블 링 가격 미정, 프레드. 실버와 옐로 골드 소재 티파니 하드웨어 그레듀에이티드 링크 네크리스 각각 9백만원대, 1천4백만원대, 모두 티파니.

ROLEX
케이스 둘레는 물론 6시와 9시 방향 로마 숫자 인덱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오이스터 퍼페추얼 데이트저스트 36. 에버로즈 골드와 오이스터 스틸 조합의 클래식한 5열 링크 주빌리 브레이슬릿과 묵직한 그레이 톤 다크 로듐 다이얼이 화려함 속에서 균형을 잡아준다. 케이스 사이즈는 36밀리미터. 가격 미정, 롤렉스.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 콰트로 블랙 다이아몬드 라지 링,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옐로 골드 쎄뻥 보헴 미디엄 펜던트 네크리스와 쎄뻥 보헴 화이트 골드 라지 펜던트 네크리스, 브로치 클립, 화이트 골드 미디엄 펜던트 네크리스 가격 미정, 모두 부쉐론. 그릴즈 가격 미정, 다비드아발론.

HUBLOT
빅뱅 모델의 정체성과 영혼을 담은 스피릿 오브 빅뱅 티타늄 파베. 324개의 다이아몬드가 45밀리미터의 큼지막한 티타늄 케이스와 베젤을 따라 빛을 발한다. 사파이어 글라스 다이얼 안에서 오토매틱 스켈레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가 뚜렷하게 빛난다. 5천4백만원대, 위블로.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풀 세팅한 비제로원 20주년 에디션 5밴드 링 1천4백만원대, 불가리. 볼 모양 스털링 실버 티파니 그레듀에이티드 네크리스 70만원대, 티파니. 벨에포크 십자가 네크리스 1백만원대, 다미아니. 스털링 실버 메이커스 와이드 체인 브레이슬릿 1백만원대, 티파니. 스털링 실버 지포 라이터 가격 미정, 크롬하츠. 못 모티브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9백만원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러브 브레이슬릿 1천3백만원대, 모두 까르띠에.

CARTIER
블랙 래커 다이얼 안에서 자유롭게 유영하는 다이아몬드가 팬더 모티브를 완성한다. 손목을 움직일 때마다 팬더가 나타났다 사라지는 신비한 매력의 레벨라씨옹 뒨 팬더 워치.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도 다이아몬드를 빼곡히 세팅했다. 고유번호가 부여된 40개 모델만 한정 생산한다. 가격 미정, 까르띠에.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 옐로 골드 소재 포스텐 라지 멀티플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프레드. 로즈 골드에 블랙 세라믹을 세팅한 비제로원 링 1백만원대, 로즈 골드 소재 까떼네 체인 네크리스 4백만원대, 모두 불가리. 블랙 반다나 2만4천원, 와일드 브릭스.

ROGER DEBUIS
과감한 42밀리미터 사이즈 로즈 골드 소재 케이스와 다이얼, 러그에 다이아몬드를 빼곡히 세팅한 화려함의 완성체, 오토매틱 엑스칼리버 42. 마이크로 로터를 장착했으며 제네바 홀 마크 인증을 받은 시계로 우아하고 극적인 아름다움을 넘는 기술력 또한 갖췄다. 가격 미정, 로저 드뷔.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 소재 위 닐 도르 링 가격 미정, 프레드. 슈프림 키링은 에디터의 것. 그릴즈 가격 미정, 다비드아발론.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 링크 8°0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프레드.

PIAGET
둥근 모서리의 직사각형 케이스과 길로셰 패턴 다이얼, 브레이슬릿에 총 1,129개의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해 극강의 유려함을 보여주는 블랙 타이 하이주얼리 엠퍼라도 워치. 자체 제작한 530P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가격 미정, 피아제.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 스털링 실버 소재 메이커스 블랙 카프 스킨 레더 코드 브레이슬릿 9백만원대, 옐로 골드 메이커스 스퀘어 펜던트 네크리스,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모던 키 라운드 키 펜던트 2백만원대, 모두 티파니.

OMEGA
다이아몬드를 두른 베젤이 칠흙같이 검은 세라믹 다이얼과 가죽 스트랩에 맞서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600M. 헬륨가스 배출 밸브와 600미터 방수 기능은 아름다운 외관의 반전 포인트. 투명한 백 케이스를 통해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0의 움직임도 감상할 수 있다. 가격 미정,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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