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장도연에 눈이 가는 이유 | 지큐 코리아 (GQ Korea)

요즘 자꾸 장도연에 눈이 가는 이유

2020-01-09T10:19:15+00:00 |tv|

장도연의 매력 일곱가지를 꼽았다. 내년에는 장도연에게 프로그램 메인 MC 자리가 주어지기를.

1 토크쇼 발군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첫방송 된 뒤로 장도연은 실시간 검색어와 트렌드에 단숨에 올랐다.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하는 구석이 없고, 메인 MC의 빈 곳을 제대로 채웠으며, 무엇보다 훨씬 당당해지고 편안해진 진행 스타일에 특히 눈이 갔다.

 

2 내추럴 본 개그우먼
<코미디 빅리그>에서 장도연의 존재감은 남다르다. 특히 ‘그린나이트’ 속 남자에게 철벽을 치는 장도연의 연기와 멘트는 볼수록 웃음이 난다. 수줍음을 많이 타고 연애의 시작이 늦었던 장도연 개인의 성격과 비슷한 면이 많아 더 차지게 느껴진다.

 

3 불꽃 애드립과 위기대처 능력
2018 ‘엘르 어워즈’에서 장도연은 늦어지는 블랙핑크의 도착으로 수상자임에도 불구하고 비는 시간을 채우는 수상소감을 하는 초유의 사건을 맞딱뜨리게 된다. 그동안 마이크만 쥐어주면 무엇이든 할 것 같은 그였는데, 역시나 멈추지 않는 멘트로 좌중을 휘어잡고 레전드 영상을 이렇게 남겼다.

 

4 자꾸만 눈이가는 광고 모델
또 다른 장도연의 레전드 광고 스팟 영상. 전혀 망가지지 않으면서 모든 것을 내던지는 장도연 특유의 개그가 살아 있는 광고로 시간이 지나도 회자되는 영상 중 하나다.

 

5 술 마시는 재미를 아는 도시인
장도연은 소문난 맥주광이다. 해외여행을 가는 프로그램에서 펍을 찾아 정말로 취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관찰 프로그램에서는 편의점에서 맥주 10캔을 한번에 산다. <밥블레스유>에서는 유일하게 술 맛을 아는 막내로 활약하기도 했다.

 

6 시대에 어울리는 개그 원칙
장도연의 개그가 불편하지 않고, 늘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이유는 그가 가진 개그 철학 때문이다. 남을 까기보다는 자신을 까면서 웃음 포인트를 만들고 싶다는 개그 철학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영상의 12분 25초부터 나온다.

 

7 깜짝 놀랄 다작으로 오른 보부상의 경지
지금까지 장도연이 출연했거나 짧게나마 진행을 맡았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인생술집>, <신양남자쇼>, <사랑해>, <현실남녀 2> , <팔아야 귀국>, <여자플러.스2>, <사다드림, <러브캐처>, <연애직캠>, <배틀트립>, <토크몬>, <아찔한 사돈 연습>, <짠내투어>,<날보러와요>,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방구석1열>, <밥블레스유>, <미추리 8-1000 시즌 1,2>, <6자회담>,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호구들의 감빵생활>, <호구의 연애>, <장도연의 타로뷰>, , <바다가 들린다>, <러브캐처 2>, <같이 펀딩>, <스탠드업>,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생존자들> 스스로 예능계의 보부상이라 부를만큼 엄청난 다작을 해오고 있는데, 장도연이 요즘 자꾸 눈이 가는 이유는 이렇게 많은 프로그램에서 내공을 다져왔기 때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