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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더 빌’ 캠페인이 한국에서도 시작됐다.

2020.04.23GQ

지역 사회 소규모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한 반스의 노력.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 사회 소규모 비즈니스 파트너를 지원하기 위한 반스의 프로젝트 ‘풋 더 빌(Foot the Bill)’이 한국에서도 공개됐다. 반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소규모 비즈니스 파트너를 지원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로컬 스케이트 샵과 레스토랑 그리고 아트 갤러리까지 총 7팀의 파트너가 참여한다. ‘라이엇, 세이버, 팀버샵, 팔팔’까지 국내 스케이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네 곳의 스케이트 숍을 시작으로 아시아 음악 방송 플랫폼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SCR), 한남동에 위치한 한식당 빠르크 그리고 국내외 언더그라운드 아트 신을 소개하는 독립 갤러리 워십 갤러리가 참여해 각자의 창의적인 커스텀 슈즈 디자인을 선보인다. 소비자들은 반스 풋 더 빌 웹사이트에 접속해 각 파트너가 디자인한 커스텀 슈즈를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일부는 각 파트너를 통해 지역 사회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비즈니스를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풋 더 빌’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반스 페이지(https://shop.vans.co.kr/footthebil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
    한재필
    사진
    V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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