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 밀라노를 만난 헬로키티 | 지큐 코리아 (GQ Korea)

가가 밀라노를 만난 헬로키티

2020-05-12T13:08:11+00:00 |WATCH|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캐릭터 중 하나인 헬로키티가 가가 밀라노를 만나 시계로 탄생했다.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가가 밀라노는 개성을 표현해 줄 다양한 매력의 시계를 선보여 온 브랜드다.

이탈리아 시계 브랜드 가가 밀라노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탄생한 가가 밀라노는 큐비즘과 미니멀리즘을 결합해 개성 넘치는 시계들을 선보여 온 시계 브랜드다. 과감한 컬러와 흥미로운 소재를 시계에 결합해 자신을 표현해 줄 패션 워치를 찾는 사람은 물론 위트를 즐기는 파인 워치 애호가들에게까지 주목받고 있다.

일본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히는 헬로키티는 2019년 탄생 45주년을 맞았다.

헬로키티 45주년

2019년은 일본의 캐릭터 디자인 회사 산리오에 의해 헬로키티가 등장한지 45주년을 맞이했던 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후속작이었던 미국의 유명 판타지 소설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한 고양이 이름을 따 명명한 헬로키티는 일본 대중문화 아이콘 중 하나로 꼽힌다.

가가 밀라노 헬로키티 워치는 뛰어난 입체감을 자랑한다.

가가 밀라노 × 헬로키티

볼드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의 시계로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을 어필해 온 가가 밀라노는 이번에도 자신의 특기를 십분 활용한 시계를 선보였다. 헬로키티의 얼굴 부분에 각도에 따라 다르게 빛나는 스트라이프 가공을 했고 눈, 코, 수염은 아플리케 방식으로 붙였다. 베젤을 깎아 귀를 만들었고, 리본은 다이얼과 베젤을 넘나들며 뛰어난 입체감을 보여준다. 가가 밀라노 시계는 보통 크라운이 12시 방향에 위치하는데, 그것이 헬로키티의 모습을 해칠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리본 바로 뒤 1시간 방향으로 살짝 틀어 적용한 센스까지 발휘했다. 핸즈 역시 차분하게 어우러지는 컬러로 리본의 윤곽선을 따라 스켈레톤 처리했다. 덕분에 시계는 완전한 헬로키티의 모습으로 보인다.

케이스 지름 40mm로 완성한 헬로키티 워치는 두 가지 버전 중 선택이 가능하다.

두 가지 베리에이션

가가 밀라노 헬로키티 워치는 화이트 가죽 스트랩,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파란 옷을 입은 버전과 로즈 골드 PVD 코팅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붉은색 옷과 동색의 가죽 스트랩을 매치한 버전으로 선보인다. 케이스 지름은 40mm이며 무브먼트는 쿼츠, 기능적으로는 시간과 분을 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