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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풋웨어를 재해석한 반스의 ‘뮬 컬렉션’

2020.05.13한재필

여름을 대표하는 아이템이 돌아왔다. 

반스의 뮬 스타일 스니커즈는 편안한 착화 방식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에는 클래식 슬립온과 올드스쿨 두 가지 아이코닉한 클래식 실루엣으로 구성되었다. 클래식 슬립온 뮬은 슬리퍼처럼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옐로와 그린 두 가지 시즈널 컬러웨이와 함께 어퍼에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을 더해 포인트를 주었다. 올드스쿨 뮬은 기존 제품보다 50% 이상 낮게 설계된 힐 컵이 적용되었다. 마찬가지로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고, 견고한 캔버스와 스웨이드 소재가 어퍼에 사용되었다. 여기에 반스의 상징적인 사이드 스트라이프가 더해졌다. 레드와 그린 두 가지 컬러웨이로 만나볼 수 있다.

    에디터
    한재필
    사진
    V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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