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주를 담은 향수 | 지큐 코리아 (GQ Korea)

진짜 우주를 담은 향수

2020-07-06T09:47:31+00:00 |culture|

올 가을, 우주의 향을 온몸에 뿌리고 지구를 활보할 수 있다.

우주를 담은 향수가 출시된다. 우주의 향은 어떨까? 우주비행사들은 우주 냄새를 총에서 나는 냄새, 연기와 불에 탄 듯한 냄새와 쓴 냄새, 화약, 그슬린 스테이크, 산딸기와 럼주 등이 섞인 혼합물로 묘사했다.
우주 공간의 냄새를 담은 향수 ‘오 드 스페이드(Eau de Space)’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투자자 겸 소비자를 모으고 있다. 8월 17일까지 공모를 마치면 10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향수 제작 업체에 따르면 이 향수는 화학자이자 향수 개발자인 스티브 피어스가 미 항공 우주국(NASA)의 의뢰로 2008년부터 4년간 개발해 만들어졌다. 당시 우주인을 우주 공간으로 내보내기 전 훈련 때 이용할 목적이었다. 우주 공간에서 직면하거나 경험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놀라움을 없애야 했기 때문이다.
올 가을, 달콤함이 약간 섞인 매캐한 우주 향수로 우주 여행하는 기분을 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킥스타터를 확인할 것. 가격은 29달러. 이후 ‘달의 향기’라는 향수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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