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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처럼 싱그러운 그린 워치 6

2020.08.04GQ

선인장처럼 단단하고 싱그러운 그린 워치 6.

PIAGET
가늘고 긴 핸즈와 인덱스가 돋보이는 청록색 다이얼 알티플라노 워치. 다이얼과 같은 색 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조화롭다. 옐로 골드 케이스 지름은 40밀리미터. 3천90만원, 피아제.

BREITLING
벤틀리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한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 벤틀리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으로 통일한 다이얼과 가죽 스트랩이 상징적이다. 1천12만원. 브라이틀링.

PANERAI
블랙 다이얼과 그린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의 대비가 눈에 띄는 라디오미르 1940. 스틸 케이스 지름은 42밀리미터. 9백만원대, 파네라이.

OMEGA
클러를 장식한 옐로 골드 케이스에 은은한 올리브 그린 가죽 스트랩을 장착한 컨스텔레이션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2천만원대, 오메가.

CARTIER
43.5 × 31.4밀리미터 사이즈로 선보이는 까르띠에 라 발라되즈 산토스 뒤몽 워치. 옐로 골드 케이스와 잘 어울리는 파티나 그린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매치했다. 300개 리미티드
에디션. 1천7백만원대, 까르띠에.

CHOPARD
밀레 밀리아 레이싱 컬러 컬렉션의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버전.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얻은 계기판 모양 다이얼에 그린 스티치 장식 스트랩을 더했다. 9백만원대, 쇼파드.

    패션 에디터
    김유진
    포토그래퍼
    김래영
    어시스턴트
    안다빈, 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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