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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물과 비범한 시간

2020.08.29GQ

평범한 사물과 비범한 시간.

BLANCPAIN
스몰 세컨즈, 파워 리저브 디스플레이, 날짜 창이 자리한 모던한 디자인의 다이얼과 고전적인 밀 마이용 링크 브레이슬릿이 조화를 이루는 빌레레 울트라 슬림. 1천1백만원대, 블랑팡.

IWC
인하우스 칼리버 69355를 탑재한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12시와 6시 방향에 대칭을 이루는 서브 다이얼이 눈에 띈다. 짙은 그린 컬러 버전으로 케이스 지름은 41밀리미터. 1천25만원, IWC.

BVLGARI
기하학적인 팔각 스틸 케이스에 선명한 블루 다이얼과 스켈레톤 핸즈를 장착한 옥토 로마. 케이스 지름은 41밀리미터다. 8백만원대, 불가리.

A. LANGE & SÖHNE
자체 개발한 밸런스 스프링을 장착한 리차드 랑에. 간결한 다이얼 위 1/6초 눈금으로 그 정확도를 드러낸다. 4천2백만원대, 랑에 운트 죄네.

VACHERON CONSTANTIN
화이트 골드 소재 토노형 케이스가 특징인 말테 매뉴얼 와인딩. 다이얼 위엔 바 형태와 로마 숫자 인덱스, 스몰 세컨즈가 단정하게 자리했다. 가격 미정, 바쉐론 콘스탄틴.

CARTIER
깔끔한 스틸 케이스에 스피넬 장식의 크라운 커버와 블루 핸즈로 포인트를 준 파샤 드 까르띠에. 8백40만원대, 까르띠에. 인테리어 소품과 조명, 가구는 모두 컬렉트

    패션 에디터
    김유진
    포토그래퍼
    김래영
    어시스턴트
    안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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